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수(1988)/선수 경력/2016년 (문단 편집) == 시범 경기 == 야구의 본고장에서 시범경기까지 보여준 김현수를 한마디로 모든 걸 요약하자면 '''쓰레기'''[* 누구였어도 욕했을 만 했다. 그가 마이너 계약으로 온 것이 아닌, 메이저 보장 다년계약을 맺고 온 선수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물론 이걸 이용해서 계약을 위반하려 한 구단 측도 잘 한거 하나 없다.] 본인의 부진과 돈 아끼려는 구단의 농간으로 논란이 일어났고, 아예 [[김현수(1988)/2016년 시범경기 논란|항목이 분리되었다.]] 시범경기에 나서 개막전에 이어 두번째 경기까지 6타수 무안타지만 타구를 외야로도 내보내고 초구도 공략해 보는 등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10613|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시간 3월 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하여 4타수 무안타를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8233227|기록하였다.]] 현재까지 13타수 무안타이다. '''한국시간 3월 7일''' [[보스턴 레드삭스]] 4번 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2삼진을 당하고 교체되었다. 16타수 무안타가 되었다. '''한국시간 3월 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18타수 무안타가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584658|되었다.]] 3월 9일 경기는 MBC에서 중계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스타트 라인업에서 빠져버렸다. 이날 전까지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두 번째로 많은 타수를 소화하고 있었는데, 물론 선수로서 경기에 자주 나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금의 김현수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mlb/news/read.nhn?oid=241&aid=0002537675|'최다 타수 2위' 김현수, 신뢰가 부담으로 이어지나]] 숨가쁘게 달려온 끝에 오랜만에 얻은 휴식인 만큼 이를 기회로 삼아 몸과 마음의 재충전이 필요해 보인다. '''3월 10일''' 경기에선 극도의 부진 끝에 2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는 느린 배트 스피드로 인한 KBO에서의 외국인 투수 상대 타율이나 150km 이상 빠른공에 약점을 보였던 것이 지목되고 있다. 그 결과 '''오현무'''(오늘도 현수는 무안타)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어버렸다. '''3월 1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4타석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1회 2사1, 2루의 상황에서 처음 타석에 들어섰으나 번트 실패 후 2루주자 견제 아웃으로 이닝 종료가 되어 2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섰고 2루 땅볼로 물러났다. 4회 2사 후 타석에 나와 2스트라이크까지 몰렸으나 다행히도 [[데드볼]]로 출루하였다. 6회에는 초구를 잘 쳤으나 약간 공이 먹혀 뻗어나가지 못하였고 중견수 플라이 아웃을 당하였다. 7회 2사 만루의 상황에서 내야안타로 드디어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뽑아냈다. 이 날 경기까지 총 24타수 1안타로 타율은 4푼 2리. '''3월 1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내야안타[* 그나마도 실책으로 기록된 걸 내야안타로 정정한 것. 일부 현지 매체는 실책으로 놔뒀어야 했다고 혹평을 남기기도 했다.]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두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고 7회말 수비 때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까지 성적은 27타수 2안타. 타율은 .074로 소폭 상승했다. 결국 [[박병호/2016년|박병호]]가 있는 미네소타전에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교체 출전조차 못했다. 참고로 이 날 나온 라인업은 볼티모어의 주전 라인업이라 봐도 무방하다.[* 다만 김현수는 스프링캠프 내내 3경기 출장 1경기 휴식을 칼같이 지켜왔기 때문에 꼭 주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고 확신할 순 없다.] 상대 팀에 있던 박병호는 이 날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더욱 더 비교되는 중이다. '''3월 14일''' 미네소타전에서는 박병호가 제외됐고, 김현수가 선발로 출장했다. 이날 1사 1,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5회초 2사에서 첫 '''외야'''안타를 쳐냈다. 타율은 0.103(29타수 3안타). '''3월 16일''' 토론토전에서 2타수 2삼진 1사구 1볼넷을 기록하였다. 그나마 적었던 삼진마저 추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2출루를 해서 밥값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1사구는 초구 사구였고 1볼넷은 투수 제구력 난조로 스트레이트 볼넷이었다.] '''3월 1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주전라인업과 함께 6번 좌익수 선발출장하여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은 2유간 안타코스였는데 시프트로 인해 유격수 [[조디 머서]]에게 잡힌 땅볼이 되었지만[* 1루주자 [[크리스 데이비스]]가 2루에서 아웃되며 땅볼이 되었는데 느린 그림을 보면 세이프에 가까웠다.] 두 번째 타석에서 바깥쪽 공을 건드려 배트 컨트롤로 절묘하게 유격수 키를 넘겨내는 안타를 쳐냈다. 세 번째 타석 역시 밀어서 3유간으로 타구를 굴려 보냈는데 3루수 다이빙 캐치에 막혀서 내야안타가 되었다. 스프링캠프 첫 멀티히트이며 타구가 내야를 완전히 넘기진 않았지만 세 타석 모두 좋은 코스로 공을 보내긴 했다. 또한 상대한 투수들이 메이저급 투수였고 두번째 안타는 계속 약하다고 평가받던 빠른 공을 쳐낸 것이 긍정적이다. 타율은 0.147로 상승했다. '''3월 18일''' 미네소타전 8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안타였지만 시범경기 처음으로 외야쪽에 간 안타였다. 타율이 .162로 상승했다. 3월 20일 [[템파베이 레이스]]전에 5번 좌익수로 선발출장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가 취소되었다. '''3월 21일'''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타석 초구부터 안타를 치며 기분좋게 시작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스프링캠프 두번째 멀티히트이며 40타수 8안타로 처음으로 타율이 2할대에 진입하였다. 딱 2할. 최근 7경기 19타수 7안타 타율 3할6푼8리를 기록하며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장타가 없는것이 약간 아쉬운 점.[* 3월 이후 시범경기 동안 부진이 계속되자 한동안 본 문서의 위에 '비하적 내용' 틀이 달리는 굴욕을 겪기도 했는데, 이날(3월 21일) 경기의 활약을 계기로 사라졌다.] 3월23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주전급 선수인 [[크리스 데이비스]], [[페드로 알바레스]], [[맷 위터스]]와 함께 출장해 더 많은 타석과 수비이닝 소화시켜 컨디션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라고 한다. 사실상 확실한 주전급 선수들과 함께 라인업에 오르고 같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초반우려와는 달리 개막 25인 엔트리에 포함될 확률을 높여가고있다. 마이너 출장 경기에서는 3루타를 치면서 처음으로 장타를 만들었다. '''3월 25일''' 7번 좌익수로 다시금 시범경기에 출장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3월 26일''' 대타로 나와서 무안타를 기록. 그렇다고 이대호처럼 포지션 경쟁자들이 더 삽질을 하는 것도 아닌 것이, 좌익수 경쟁자인 놀란 레이몰드가 미국 현지 시각 3월 28일 기준으로 .280/.357/.500에 3홈런을 기록 중이고 중견수인 [[조이 리카드]]도 펄펄 날고 있는데[* 같은 시각 기준으로 타율 .386로 팀내 타율 1위, OPS는 '''1.04'''를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리카드가 좌익수도 볼 수 있다는 점. 물론 프런트와 코치진이 시범경기 성적이 정규시즌에도 그대로 유지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김현수와 이들의 성적 격차가 넘사벽이니 눈길이 경쟁자들에게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비라도 잘하면 좋으련만, 감독부터 언론까지 그의 수비에 대해서 한결같이 혹평하고 있다. 결국 부정적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한국 유턴을 볼티모어가 고려한다는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16695|기사까지 나오고 있다.]][* 이 소식에 관해서는 논란도 나오고 있다. '김현수가 잘했으면 저런 이야기가 애초에 나왔겠냐 vs 못한 건 못한 건데 저런 식의 언플을 흘리며 한국 야구쪽에 매물로 내놓으려는 건 양아치 심보 아니냐' 이런 식. '''문제는 저게 둘 다 맞다는 점.''' 2할도 안되는 타율의 선수, 계약해놓고서 돈 아깝다고 마이너 강요하는 구단 둘 다 문제이다.] 3월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취재 전문 기자 트위터에 볼티모어가 현재 새로운 좌타 외야수를 찾고있다는 내용[* 원문은 "Orioles looking hard for another left-handed hitting OF"]을 올리면서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만 있다. 3월 30일에는 폭스 스포츠에서 김현수가 25인 로스터에 들지 못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는 [[http://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289128|보도가 나왔다고 한다.]] [[쇼월터]] 감독은 이 사항에 대해서 결론이 나기 전까지 기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작년 오리올스는 팀의 클로저를 제외한 유일한 좌완 릴리버인 브라이언 매터스가 부정투구 논란으로 8경기 정지를 먹었을 때 24인 로스터를 유지한 바 있다. 좌완 릴리버 하나 안 쓰고 리그 운영했던 감독이 외야수 하나 없이 운영한다고 선포하는 건 허세는 아닐 것이다. 이런 가운데 그가 스캠 참석시 살이 찐 상태로 와서 준비 자체가 부족했던 게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로스터 등록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는 [[김현수(1988)/2016년 시범경기 논란]] 참조. 한국시간으로 '''4월 2일''' 6경기만에 대타로 출전했으나 1루수 앞 땅볼을 기록하며 물러났고 시범경기를 17경기 출장 45타수 8안타 2타점 3득점의 부진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이후 개막 직전까지 있었던 볼티모어의 [[언론플레이|개수작]]과 김현수의 성적에 대해서는 [[김현수(1988)/2016년 시범경기 논란]]에 자세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